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 MOVIE (문단 편집) === 2017년 === 작년의 부진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CJ 내부가 여러모로 잡음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2017년의 해가 시작된 이후부터는 활공을 타기 시작했다. 작년 연말에 개봉한 [[마스터(영화)|마스터]]가 700만 대 관객을 끌어모아 2017년을 순조롭게 출발하고 이후 [[공조(영화)]]도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그렇게 쭉 좋은 행보를 가나 싶었더니... [[조작된 도시]]가 며칠 후 개봉한 [[재심(영화)]]에 밀려 흥행에서 망하면서 잠시 주춤했다. ~~재심이 [[CGV 아트하우스]] 배급이란 게 함정이지만~~ 그리고 이후 2017년에 나오는 영화들 마다 줄줄이 망테크를 탔는데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하지만 불한당은 칸영화제에 출품됐으며, 관객과 평론가의 평도 좋다. 논란의 SNS 사건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지 작품성만으로 실패하진 않았다. 조작된 도시도 호평받은 부분이 많았다.], 심지어 [[김수현(배우)|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얼(영화)|리얼]]'''[* 다만 이 쪽의 경우에는 배급이 아니라 엄연히 '''배급 대행'''이다.]마저 흥행에 실패하면서 2016년의 재림의 재현이 다시 현실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함도(영화)|군함도]]는 그야말로 각종 평론가들에게서 갖은 악평에 시달리고 있다. 리얼은 해당 작품 항목을 보면 더 잘 알겠지만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영화로 악명높고, 267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군함도의 경우에는 한국영화 시장 사상 최초로 2,000개가 넘는 스크린을 가지고 가면서 개봉 초기부터 말이 많았고 영화 자체도 좋은 평가를 못 받았고 결국 8월 2일에 개봉한 [[택시운전사]]에게 1위를 내주면서 적자를 볼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고 결국 흥행에 완벽하게 실패했다. 게다가 사실상 사활을 걸었던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에 이어 [[침묵(영화)|침묵]]까지 흥행 참패를 하고 말았다.[* 특히 개천절+추석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남한산성은 군함도에 비해 평가도 좋았는데 [[범죄도시]]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도달하지 못했다.] 그나마 연말에 개봉하는 [[1987(영화)|1987]]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체면치레는 했지만 올해는 그동안 CJ가 저지른 일들에 대해 참교육 당한 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알고 보면 같은 한국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중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변호인(영화)|변호인]]과 [[쇼박스]]의 택시운전사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신과함께-죄와 벌]]에 밀려 700만에서 그친 것이 아쉬운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